푸딘코 대구 수성못 맛집 로칸다 후기 + 꿀팁 소개

푸딘코 대구 수성못 맛집 로칸다 후기 + 꿀팁 소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구 수성못 맛집이자, 맛집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푸딘코에서도 소개된 맛집인

로칸다의 후기입니다.

로칸다의 영업시간은 평일 12시 - 22시 이며, 15시 - 18시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습니다.

대구 수성못 푸딘코 맛집 로칸다는 이탈리아 와인 음식점으로, 

대부분의 파스타 메뉴와 1가지 스테이크, 샌드위치와 와인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휴무는 일요일 4시 부터 월요일까지 이며 이곳의 큰 특징은 예약이 안되고 4인까지 식사가 가능하며,

13세 이하 및 영유아 출입이 금지되어 있고, 주차장이 없습니다.

로칸다의 공지사항 등을 확인하시려면 인스타그램 @locanda_official 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구 수성못 맛집 로칸다

대구 수성못 맛집으로 로칸다가 유명했었는데, 인스타그램 푸딘코에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졌습니다.

오픈 시간 전에 가셔야 웨이팅 없이 기다리실 수 있고, 기다리면서 메뉴를 미리 볼 수 있게 

외부에도 메뉴판이 있습니다.

로칸다 메뉴

로칸다 메뉴

로칸다 메뉴

대구 수성못 푸딘코 맛집 로칸다의 메뉴입니다.

로칸다는 사장님께서 매일 장을 보고 재료를 준비하신다고 알고 있어요.

그래서 메뉴나 가격이 자주 바뀌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파니니와 스테이크는 고정으로 가는 메뉴이고, 파스타는 오늘의 파스타 외에도 바뀌기도 합니다.

대구 수성못 맛집 로칸다는 음식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도 엄청 좋습니다.

까다로운 조건만큼 내부의 조명이나 인테리어, 음악까지 모든 면이 상당히 만족감이 좋은 곳입니다.

로칸다 식전빵

대구 수성못 푸딘코 맛집로칸다의 식전 빵입니다.

1인당 1조각의 빵과 올리브로 만든 페스토 같은 것이 함께 나오는데 올리브의 향과 식감이 좋습니다.

여기서 꿀팁!!!

빵은 추가적으로 요청하면 추가 금액을 요청하셔야 하기 때문에, 

식전 빵을 조금만 드시고 파스타가 나오면 다 먹은 후에 남은 소스를 찍어 드시면 더욱 맛있습니다.

콰트로치즈 파스타

대구 수성못 맛집 로칸다에서 제가 주문한 메뉴는 오늘의 파스타 - 콰트로 치즈 파스타와 버섯 파스타 입니다.

위 사진이 콰트로 치즈 파스타인데요. 치즈의 진한 풍미와 함께 곁들여진 피스타치오,

자칫 느끼하고 염도를 많이 느낄 수 있는 파스타에 뿌려진 애플민트가 포인트였습니다.

리가토니면이여서 소스가 듬뿍 묻어나서 좋았고, 민트의 역할이 정말 신선하게 맛있었습니다.

버섯 파스타

다음으로 제가 주문한 메뉴는 버섯 파스타 입니다.

버섯 파스타는 오징어 먹물로 만든 검정색의 파스타 면에 크림 베이스 소스의 파스타 입니다.

버섯을 얇게 잘라서 살짝 말려져서 구워진듯한 식감이 그냥 미쳤습니다. 

추가적으로 다른 메뉴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는 로칸다를 좋아해서 푸딘코에 나오기 전부터도 많이 갔었는데요.

치킨 파니니도 꽤 만족하며 먹었고, 스테이크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약간 투박한

느낌의 스테이크 입니다.

명란 오일 파스타 말고 새우 오일 파스타는 먹어봤는데 마찬가지로 너무 만족하며 먹었습니다.

사장님께서 매일 식재료를 시장에서 보시고, 새벽까지 준비하신 다음 퇴근하신다고 해요.

그만큼 쉐프님의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그렇기 때문에 손님 입장에서 더욱 만족스럽게 느껴지는 

대구 수성못 맛집 로칸다 입니다.

꿀팁을 정리하자면,

점심 시간에 방문하실 거면 11:30 - 12시 사이에 방문하셔서 줄을 서야 바로 입장이 가능하며,

식전 빵은 다 드시지 마시고 남겨두었다가 파스타와 함께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대구 수성못에서 식사를 드실 분들은 꼭 한번 로칸다를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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